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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제주청소년, 베트남 가다” (사)해피트리, 베트남 해외진로체험 활동 실시 제주광장승인 2017.10.17 10:35 (사)해피트리(이사장 고시오)는 JDC의 지원과 제주도교육청 후원, 글로벌이너피스(대표 고은경)의 협력으로 2017년 제주 특성화고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차례 국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베트남 해외진로체험 기간에는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국내기업(삼성전자, 대양하노이)견학, 제주도민이 현지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IT벤처기업인 VTC 및 개인사업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풍부한 경험담을 듣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통해 추후 진로 및 취업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며 10월 18일과 22일에는 하노이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동아리 하노이키즈와 상호교류활동을 통해 영어능력 향상과 베트남의 음식 및 문화의 다양성을 체득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10월 20일에는 하이퐁지역에 있는 동프엉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700여명, 교사, 학부모들과 양국간 문화교류(한국민속놀이 및 한복입기체험) 및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과 상호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베트남 해외진로체험을 통해 (사)해피트리는 참여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글로벌 시민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매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광장 jeju@jejuopens.com <저작권자 © 제주광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