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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제주 청소년, 베트남에 가다 (서귀포신문)

작성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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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제주 청소년, 베트남에 가다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사)해피트리, 베트남 해외진로체험 활동설윤숙 | 승인 2017.10.17 13:57


(사)해피트리(이사장 고시오)는 JDC 지원과 제주도교육청 후원, 글로벌이너피스(대표 고은경)의 협력으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제주 특성화고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외진로체험은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차례 국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해외 현지에서 진로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베트남 해외진로체험에서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국내기업(삼성전자, 대양하노이)견학, 재외도민이 설립․운영하고 있는 IT벤처기업 VTC 및 개인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듣는 풍부한 경험담으로 진로탐색 및 추후 진로 및 취업 계획에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10월 18일과 22일에는 하노이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동아리 하노이키즈와 상호교류활동을 통해 영어능력 향상과 베트남 음식 및 문화의 다양성을 체득할 기회도 마련된다.

10월 20일에는 하이퐁지역에 있는 동프엉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700여명, 교사, 학부모들과 양국 간 문화교류(한국민속놀이 및 한복입기체험) 및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과 상호 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해피트리는 “이번 베트남 해외진로체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글로벌 시민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윤숙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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