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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받은 노트북은 베트남 최북단 1,400m 고원지대에 있는 소수민족자녀들이 다니는 라오까이성 소재 바오냐이중학교에 20대, 반포중학교 6대, 그리고 하이퐁시 다푹초등학교에 14대를 전달하였다. □ 특히 다푹초등학교 노트북 14대는 제주 학생 20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다푹초등학교는 정보통신 시설이 부족한 학교상황에서 기부 받은 노트북을 학년별로 지원하여 학년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그로 인해 교육활동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 라오까이성 소재 학교는 모두 기숙학교로 이번에 기부받은 노트북을 활용해서 방과후에 각 기숙사에서 애니메이션 시청 등 학생들에게 부족한 영상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송형록 (사)해피트리 이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노트북을 제주학생들과 직접 베트남 학교를 방문하여 전달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컸다‘고 전하였다. 다푹초등학교 부티껌번 교장선생님도 ”제주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주고 우리 학생들과 행복하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계속 인연의 끈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