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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기회가 되길" (제주일보)
- 작성일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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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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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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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승인 2018.10.24 해피트리.JDC '특성화고 미래인재육성사업' 베트남 봉사활동 ㈔해피트리(이사장 고시오)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이하 JDC)는 최근 도내 특성화고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20명과 진로상담교사 4명이 참가한 가운데 7박 8일동안 베트남에서 ‘JDC 특성화고 청소년 미래인재육성사업’ 해외 진로체험활동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JDC 사회공헌 프로그램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피트리는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6차에 걸처 국내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베트남에서 배우고 싶은 일을 참가자들이 스스로 선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각 조마다 ‘베트남에서 아이템 찾기’, ‘글로벌 리더의 소양 찾아보기’, ‘성공한 CEO의 공통점 찾기’,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홍보영상 만들기’ 등의 미션설정, 수행 계획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선정하고 계획해 실행했다. 고시오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진로에 대해 동기부여가 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